[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동부증권 직원이 실적 압박으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증권가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부증권 분당지점의 한 과장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용인 동부경찰서 측은 타살 흔적이 없어 숨진 직원이 자살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다.
자살 원인에 대해서는 그가 회사에서 '부진직원'으로 분류됐던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지난해 9월부터 실적을 끌어올리는데 사활을 걸었고, 실적이 부진한 직원을 분류하는 기준도 세웠다.
이 증권사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증권사들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적이 부진하면 임원의 감시는 물론, 개인 계좌를 돌려서라도 수수료 실적을 올리라는 압박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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