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TX장학재단, 장학생 국내 최고 수준 장학금 지원

20명 장학생 선발 '등록금 및 학업 보조금 지원'

김현수 기자
▲ STX장학재단, '2013년 STX 국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 STX장학재단, '2013년 STX 국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STX장학재단이 지난 27일 서울 STX 남산타워에서 '2013년 STX 국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덕수 회장(STX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이사진, 회사 관계자 및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STX장학재단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말부터 '2013년 장학생 공모'를 실시했으며, 엄정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20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STX장학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은 물론, 매월 학업 보조금을 지원해 우수한 학생들이 가정 형편이나 학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매년 실시하는 성적 향상 심사를 통해 졸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장학생들은 '지식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나눔 철학'에 기반한 재능기부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학업 환경이 미흡한 농촌 지역에서의 공부방 교육봉사, 대안학교 및 청소년 수련관 교육봉사 등 학업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찾아가 자발적으로 무료 강의를 하는 적극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STX그룹 강덕수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STX장학재단은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창의와 도전 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우수한 재능과 역량을 개발해 더 큰 무대로 뻗어나가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TX그룹의 '나눔 철학'에 기초해 지난 2006년 설립된 STX장학재단은 총 출연 규모가 320억원에 이르는 국내 대표 장학재단으로, 현재까지 231명의 국내 장학생과 62명의 해외 유학 장학생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