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GI서울보증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 Ratings)로 부터 신용등급을 'A '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5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에 의하면 이번 신용등급 상승은 SGI서울보증이 국내 보증보험 및 신용보험시장의 발전을 견인한 점과 한국경제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 건전한 재무펀더멘탈 유지 및 위험관리능력이 강화된 점에 따른 것이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9월 스탠다드앤푸어스(S&P)에 이어 피치로부터도 상향된 신용등급을 받음으로써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현재 피치가 아태지역 보험사중 AA- 이상의 등급을 부여한 것은 8개사에 불과하다.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과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지난해 7월 S&P 뉴욕사무소를 방문하고 12월에는 피치 애널리스트들을 직접 면담하는 등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병기 사장은 "SGI서울보증은 작년 10월 뉴욕사무소 개소와 함께 국제신용등급 AA-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적 역할의 확대를 통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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