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환은행, 외국인 전용 종합서비스 출시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외환은행은 외국인 고객기반 확대 및 금융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인 전용 종합 서비스 상품인 '이지-원 패키지'(Easy-One Package)를 8일 새롭게 출시한다.
 
이지-원 패키지는 외국인이 국내로 입국하는 시점부터 출국 후까지 일체의 자금관리 금융서비스 및 국내정착 지원을 위한 비금융 서비스가 결합된 외국인전용 오메가 서비스 상품으로 외국인전용 Easy One Pack통장, 적금, 정기예금, Global 체크카드, 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전자금융 등 총 8개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수신, 카드, 외국환 등 해당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단일상품 개발에서 벗어나 본점 11개부서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종합 서비스 상품으로, 외환은행의 22개 외국인 특화점포 및 12개의 일요 영업점을 포함하여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담과 취급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6월초까지 당행 자동화기기는 물론 편의점 등에 설치되어 있는 NICE, HanNet, 노틸러스 효성 등 제휴 VAN사업자 자동화기기 1만8000여대 에서도 계좌이체 방식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easy-one Plus Service'와 5개 언어로 제공되는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가 추가로 시행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외국인 전용 요구불 통장은 체크카드 실적이 있거나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타행 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되며, 적금이나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거나 본인추천에 의한 지인고객 예금가입, 중국동방항공 이용권 제시 등 총 6가지 우대이율 항목중에서 충족되는 항목당 연 0.1%P, 최대 연 0.3%P(적금) 또는 연 0.2%P(정기예금)의 우대이율을 만기해지시 추가 제공하며, 4월5일 기준 우대이율 포함해 적금은 최고 연 3.2%, 정기예금은 최고 연 2.8% 이다.
 
이외에도 단순한 계좌입금 방식에 의해 기존에 약정한 해외 송금처로 즉시 송금되는 특허 등록된 서비스이자 외환은행 대표 해외송금서비스 상품인 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역시 포함되어 있다. 은행 측은 평일 은행방문이 어렵고 언어 소통이 되지 않아 은행거래의 불편함을 겪었던 많은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외환은행에서는 5월말까지 이지-원 패키지 서비스 상품 중 2가지 이상을 가입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디지털 카메라, 외환은행 Gift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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