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코리안리는 아시아 각국의 재보험전문가들이 모여 재보험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각국의 재보험 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인 '제 32차 코리안리 세미나'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 부산, 거제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폴, 러시아, 우즈벡, 몽골 등 세계 16개국 22개사에서 재보험전문가를 초청,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 중에는 중국 보험감독위원회,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일본 Toa Re 등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재보험 전문가들이 포함 돼 있다.
코리안리는 일주일간의 세미나에서 ▲코리안리의 해외수재 인수정책 소개 ▲한국보험시장 소개 ▲국가별 자연재해 위험 분석 ▲코리안리의 언더라이팅 기법 소개 ▲국내 산업 현장 시찰(거가대교, 대우조선해양)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은 국제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코리안리의 언더라이팅 기법을 세미나 및 국내 산업현장 시찰을 통해 직접 배우는 한편, 전세계 자연재해 등 재보험 시장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코리안리 세미나'는 1979년 첫 개최 이후 전 세계 229개사 515여 명의 재보험 핵심 실무인사들이 참석, 올해로 32회를 맞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세미나로 자리잡았다"며 "이 세미나는 앞으로도 코리안리의 목표인 '2015년 세계 8위, 2020년 세계 5위' 달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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