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관료 출신인 임종룡(54) 전 국무총리실 실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6일 오전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에서 임 전 실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서 전문성이 있고 농협의 신·경 분리에 관여했던 경험을 높이 평가해 임 전 실장을 내정했다.
임 내정자는 전남 보성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 옛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임 내정자는 이번 농협금융 회장 선임 과정에선 전혀 하마평에 오르지 않다가 갑자기 등장해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내정 배경에 관료들의 후원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 모피아가 민간 금융회사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회추위는 임 내정자를 이사회에 회장 후보로 추천하고, 오는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의결되면 임 내정자는 오는 11일 취임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임 내정자의 취임 전날인 10일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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