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3년 4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4월 말 현재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1조4000억 원 증가한 총 656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12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준이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 해 12월 659조9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뒤, 올 해 2월 654조4000억 원까지 두달 연속 줄었다가 3월에 다시 6000억 원 늘어나는 등 두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63조3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0.9% 늘어 증가폭이 확대됐다.
저축은행과 신협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193조2000억 원으로 증가율은 전달과 같은 0.5%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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