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한금융, 독거노인 냉방용품 지원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억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2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청사 중회의실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신기 부사장, 보건복지부 노홍인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시원한 여름 나기 냉방용품 후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한금융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2100여 세대에게 선풍기 등 냉방용품 마련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풍기는 전국 251개의 보건복지부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독거 노인돌보미) 수행기관을 통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작년 7월부터 노년층 대상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을 운영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경제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노인들을 위한 금융교실은 전국 240여개 노인복지관에서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 보이스피싱 예방 등의 안전한 금융 이용방법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재무, 세무 상담을 통해 행복한 노후설계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약 80여 복지관에서 약 6500명의 노인들이 이 교실에 참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