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솔그룹 물류계열사인 한솔CSN 총괄대표(사장)에 민병규 전 CJ GLS 대표가 선임됐다.
한솔은 11일 그룹의 물류사업에 대한 성장전략을 실행하고 물류사업 부문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CSN 총괄사장에 민병규 전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룹 측은 민 사장이 CJ GLS 대표를 역임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수익창출에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 사장은 CJGLS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2005년 당시 매출 2조4599억 원이었던 회사를 2009년 3조8238억 원으로 56% 성장시켰으며, 2006년에는 싱가포르 최대 물류기업인 어코드사를 인수하는 등 CJGLS를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민 사장은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CJ제일제당에서 20여 년간 물류만 담당해 온 물류전문가다. 지난 2005년부터 2009년 CJ GLS 대표직을 맡았다.
한편, 현 조성연 대표는 해외사업부문 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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