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 C&C,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SK C&C가 18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으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특히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IT서비스 기업으로는 SK C&C가 유일하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올 해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요건을 강화하면서 지난해 대비 우수기업 선정 수가 20% 이상 줄어든 이유로 해석된다. 이번 선정으로 SK C&C는 IT서비스 업계는 물론 SK그룹 내에서도 대표적인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SK C&C는 ▲노사간 소통 강화를 통한 신뢰 구축 ▲창의적 기업 문화 조성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일하기 좋은 직장 환경 조성 등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 C&C는 '경영협의회'와 사내 소통 채널 '유-심포니(u-Symphony)'를 통해 구성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강화하고 구성원 아이디어 제공공간인 '아이디어 리퍼블릭(Idea Republic)', '토론 마당' 등을 통해 구성원의 다양한 일터 혁신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남성을 포함한 전체 구성원의 육아휴직 대상 자녀 범위를 '만 6세 이하'에서 '만 8세 이하' 자녀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모성보호 정책을 실천하는 등 일하기 좋은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SK C&C 안희철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 모두가 진정성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며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시행해 온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국가인증 제도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