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IBK기업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68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같은기간 7806억 원에 비해 40% 감소한 수치다.
2분기 중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811억 원으로 전분기 2749억 원에 비해 34.1% 줄었다.
이는 유가증권 배당수익과 수익증권 실현이익 등 일회성 이익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2분기 중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1.92%를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07조2000억 원으로 지난 해 말에 비해 3조3000억 원 늘었고 중기대출 시장 점유율은 22.6%로 확대됐다.
2분기 연체율은 0.57%(기업 0.58%, 가계 0.48%)로 전분기에 비해 0.26%포인트 줄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보다 0.30%포인트 낮아진 1.31%를 나타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 역시 전분기 대비 2.4% 줄어든 2911억 원, 고정이하 여신에 대한 충당금 적립비율인 '커버리지 비율'은 166.03%로 향후 경기악화에 대비해 충분한 수준의 충당금을 적립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해외진출과 문화콘텐츠, 지식재산권(IP) 금융 등 성장동력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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