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석달째 연 2.50%로 동결했다.
8일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와 같은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가 올 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오는 9월 무렵에 개시될 관측이 있지만 현재 불확실한 상태라는 점도 기준금리 동결에 영향을 미쳤다.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석달째 연 2.50%로 동결했다.
8일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와 같은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가 올 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오는 9월 무렵에 개시될 관측이 있지만 현재 불확실한 상태라는 점도 기준금리 동결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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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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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