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교직원공제회 '국내PEF 3000억원 쏜다'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2일 국내PEF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PEF 운용방식은 블라인드형으로 4개사 이내로 운용사를 선정하고 총 3000억원 규모로 집행한다.

지원자격은 2013년 6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PEF 약정규모가 3500억원 이상인 운용사이며, 투자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만기는 최대 10년 이내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대체투자부문의 PEF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블라인드 PEF 운용사 선정 역시 장기적인 기금운용전략에 따른 것이다"며 "PEF 투자와 관련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교직원공제회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Co-Investment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운용사를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제안서 접수마감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내달 초 심사를 통해 중순 경 최종적으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