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민은행 등 금융권 '불황 속 채용'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금융경기 침체로 금융업계 채용시장이 위축되어 있지만 핵심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채용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9일 금융권 및 취업정보업체 커리어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일반·IT·전문 자격증 세 분야의 하반기 공채를 시작했다.

IT는 CISA(정보시스템감사), 정보보호전문가, 정보처리기사 등 분야의 선발이 진행되며, 전문 자격증은 변호사, 공인회계사(KICPA), 계리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부문의 채용이 이루어진다. KB 우수인턴 및 KB주관 캠퍼스 홍보대사 우수자, KB주관 모의주식투자대회 수상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당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 를 통해 가능하며 9월4일 마감된다.

하나캐피탈은 9월5일까지 재무, 리스크관리, 심사, 준법지원, 인사교육, 전산, 소비자보호, 개인금융 등 총 23개 분야의 직원을 채용한다. 동종업계 경력자는 우대하며 입사지원은 해당양식을 이메일 접수(hanacapital.recruit@hanafn.com) 하면 된다.

한국벤처투자는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직접투자-펀드관리와 리스크-컴플라이언스 분야로 나뉜다. 직접투자-펀드관리 분야의 경우 산업계 경력 5년 이상(금융투자 3년 이상)을 자격요건으로 하며, 리스크-컴플라이언스는 변호사 자격소지자로 관련 분야 경력 1년 이상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www.k-vic.co.kr 에서 가능하며 9월2일 마감된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2013년 하반기 신입 사무직 공채 사원을 모집한다. 자동차, 경리, 융자 등을 담당할 전국 지점서무 및 총무직 분야로, 2013년 2월 전문대학 이상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는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www.idongbu.com 를 통해 입사 지원이 가능하며 9월4일 마감된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전국 영업지점에서 근무 할 종합관리직군 사원 및 전산직 사원을 채용한다. 종합관리직군의 경우 상경계열, 법정계열, 통계학, 수학, 어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전산직군은 컴퓨터 아키텍처 전문지식 소유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www.aprofg.com 에서 입사 지원이 가능하며 9월8일 마감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