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은행이 전 세계 중앙은행 가운데 투명성이 21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배리 아이켄그린 미국 UC버클리대 경제학 교수 등이 한은으로부터 용역을 받아 작성한 '중앙은행 투명성과 독립성' 논문에 따르면 한은의 투명성은 지난 2010년 기준 세계 120개 중앙은행 가운데 21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투명성 평가는 계량모형이나 회의록 공개, 통화 목표 달성에 대한 정례 평가 통화정책 우선순위의 발표 여부 등 15개 항목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은 15점 만점에 8.5점을 받았다.
반면 총재 임명과 해임절차, 통화·환율 정책에 대한 정부의 개입 정도를 평가한 한은의 독립성은 89개 중앙은행 중 65위로 국가 경제력 규모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