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환은행 '금융소비자 권익보호헌장' 선포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외환은행은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고 전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인식전환과 가치공유를 위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헌장'을 제정·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용로 은행장은 "외환은행 전 임직원의 높은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고객 권익보호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제정·선포하게 됐다"며 "단순 구호가 아닌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속에 각인되고 은행 상품 및 서비스에 녹아 들어 고객과 은행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금융소비자 권익보호헌장 제정·선포를 계기로 우리의 생각과 업무를 고객관점에서 재검토해 명실공히 고객이 최고로 인정해 주는 최고의 은행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외환은행은 지난 5월부터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정하고 전 영업점이 CS, 법규준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항목을 자체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상품 판매 전에 금융소비자 권익침해 여부를 사전 점검, 판매 단계에서 완전 판매 및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판매 후 미스터리 쇼핑실시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다.

지난 7월까지 2개월동안 고객으로부터 소비자보호 특별제안 캠페인을 실시해 직접 금융소비자부터 541건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한 바 있으며, 우수 의견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도개선을 통해 은행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