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외환보유액이 석 달 연속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달 말 현재 외화보유액이 3369억 달러로, 한달 전보다 58억 달러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종전 사상 최대치인 8월 말 3310억 달러를 한 달 만에 경신한 것이다.
한국은행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유로화 등 기타통화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다며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함께 10억 달러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도 외환보유액을 늘린 이유라고 설명했다.
8월 말 현재 한국의 외화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이며, 중국과 일본이 세계 1,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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