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올 해 경기 불황에다 STX와 동양 등 대기업이 대기업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면서 100여 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은행 채권단은 금융권에서 50억 원에서 500억 원을 빌린 중소기업 중 부실 가능성이 있는 1100여 개 업체를 세부 평가 대상으로 선정해 신용위험 평가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올 해는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이 40개사로 지난해 36개사보다 10% 이상 늘어난데다 동양 등 예상치 못한 대기업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중소기업도 100여 개사 이상이 C~D 등급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STX와 같은 대기업의 유동성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대책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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