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과세당국이 전문직 종사자들의 세원 투명화를 위해 신용카드 가맹을 권장하고 있지만 가맹률은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세청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해 상반기에 전문직 종사자들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은 평균 86%로, 2008년 이후 계속 하락추세를 보였다.
이들 전문직 가운데 개인사업자의 가맹률도 같은 기간 지속적으로 하락해 올 해 상반기 87%로 낮아졌고, 법인의 경우도 꾸준히 내려가 72%를 기록했다.
국세청은 고소득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매출에서 누락하는 등의 수법으로 탈세를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집중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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