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년 `작센 공업학교'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독일 내 가장 오래된 공대 중심의 종합대학으로 현재의 명칭이 사용된 것은 1961년부터다.
지난해 기준으로 3만7천134명이 등록된 작센주 최대 규모의 대학으로 독일 10대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2012년에는 독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독일 11개 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총 14개 학부 중 기계공학부가 5천731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보유하고 있고 이어 수학·자연과학부가 4천390명으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 대학은 전자, 엔지니어링, 컴퓨터 과학, 사진 광학, 엔진 설계, 교통·물류 등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이 대학내 생명공학센터는 유전체학, 생물정보학, 조직공학, 단백질 유전 정보학, 생물물리학 등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온 독일 내 연구 단체들을 다수 유치하고 있다.
독일연구재단(DFG)으로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막스플랑크연구소, 프라운호퍼 연구소,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과학 커뮤니티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한국에서는 포스텍이 지난 2011년 드레스덴공대와 학술·연구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독일 대기업인 지멘스와 SAP 등을 비롯해 티센크루프, 바텐팔, IBM, 인피니온 등 다수의 국내외 기술분야 기업들과 산학협력 관계에 있다.
슈타니슬라브 틸리흐(54) 작센주 총리가 이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정치인으로는 지난해 총선에서 제3당으로 올라선 진보 성향의 좌파당 카트야 키핑(36·여) 당수가 이 대학 출신이다.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1936~2011)이 1995년에, 코피 아난(75) 전 유엔 사무총장이 1999년에, 1998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발터 콘(91)이 2002년에 이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