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금융지주와 계열사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날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11개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번에 불거진 문제를 이사회와 협의해 슬기롭게 해결해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 19일 국민은행 이사회에서 사외이사와 이건호 행장·정병기 상임감사위원이 충돌한 이후 처음이다.
임 회장은 이날 계열사로부터 각사 현안, LIG손해보험[002550] 인수계획 등을 보고받았으나 최근의 사태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국민은행 주전산시스템 변경을 둘러싼 갈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감안한 듯 어려운 시기에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각 계열사에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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