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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4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 50.13%, KT 29.84%, LG유플러스 20.02%로 각각 집계됐다.
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 20% 돌파는 기본적으로 정부의 순차적 영업정지 조치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통 3사가 모두 불법보조금으로 영업정지 제재를 받은 가운데 정부의 순차적 제재 방식에 따라 LG유플러스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단독 영업활동을 벌였기 때문이다.
한편, SK텔레콤의 4월 시장점유율은 전달(50.42%)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내부적으로 '마지노선'으로 삼는 시장점유율 50% 방어는 성공했다.
그러나 KT의 4월 가입자 수는 1천646만7천177명(29.84%)으로 3월(29.86%)에 이어 두달 연속 시장점유율 30%를 밑돌았다. KT는 45일의 영업정지를 한꺼번에 받으면서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영업이 정지됐다.
하지만, KT는 지난달 27일 이통 3사 중 가장 먼저 영업을 재개해 5월에는 시장점유율 30%선 회복이 예상된다. KT는 단독 영업기간 중 22만6천290명의 번호이동 가입자(알뜰폰 제외)를 모집했다.
이런 가운데,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최대 100만원이 넘는 불법 보조금이 다시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보조금에 의한 이동통신3사의 영업정지가 모두 끝나고 일제히 영업재개를 하면서 보조금을 투입한 것인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보조금을 기준 이상으로 투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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