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6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2% 증가했다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0.3∼0.4%)에는 약간 미치지 못했다.
전체 산업생산의 75%를 차지하는 공장생산이 0.1% 늘어 0.3% 증가를 점친 시장의 기대를 밑돌았다.
공장생산은 그러나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 제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
또 원유 시추를 포함한 광업 생산이 0.8% 증가한 반면에 전력 생산은 0.3%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2분기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져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6월 산업생산 0.2% 증가…시장 기대엔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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