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예원 기자] = 13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4월에서 6월 GDP성장률이 크게 하락하여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세 인상 후 개인소비가 크게 저하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베수상은 7월에서 9월 3분기 경기동향을 보고, 내년까지 재증세 여부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 아베 수상이 경젱성장과 재정건전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됐다.
올해 4월 증세이후, 정부는 시장의 수요감소에 대해 ‘상정범위내’ 의 일이라고 보는 시각이 컷다.
하지만, 실제로 1997년 증세를 큰 폭 웃도는 경기냉각을 보였다. 직장인과 공무원이 받은 급료나 보수의 총액을 나타내는 고용자보수는, 올해 봄 2분기는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하였지만 물가상승분을 빼면 2.2% 하락했다.
식품 등의 가격이 올라 실질소득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고, ‘상정이상’ 으로 소비를 위축되었다는 시각도 있다.
BBC에 따르면 일본 경제가 2분기 1분기에 비해 1.7% 축소됐고, 1년 지속된다고 가정할 때의 연율환산은 6.8%감소이다. 1분기 경제는 1.5% 증가했다.
일본 경제의 60%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는 지난분기 5% 감소하였다.
소매 판매량과 공장 생산량의 감소도 소비세증가의 영향을 받았다.
캐피탈 이코노믹스 일본 경제학자 마셀 티엘란트는 다가오는 달에 오름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저번분기의 경제활동 감소는 상당 부분 소비세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남은 해에 회복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일본정부도 남은 해 동안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있다.
GDP 발표후 성명에서 일본의 경제부 장관 아마리 아키라는 “4월부터 6월까지의 전자제품과 백화점 판매가 4월이후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며 “일자리 시장의 꾸준한 성장은 일본경제의 꾸준한 회복과 소비세 증가의 영향력 감소를 보인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