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가 이슬람 과격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에 뉴질랜드의 지원을 요청했다.
뉴질랜드를 방문한 이브라힘 알자파리 이라크 외무장관은 13일 오클랜드에서 머리 매컬리 뉴질랜드 외무장관과 회담을 하고 IS와 전쟁을 하는데 군사훈련 등의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파리 장관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IS와의 전쟁은 국제사회가 개입해 이라크를 도와야 할 싸움이라며 이라크는 훈련 분야뿐 아니라 병참, 역량강화, 정보 공유,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컬리 장관도 이라크가 병참, 훈련, 재건, 역량강화 등의 분야에서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히면서 뉴질랜드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확인했다.
매컬리 장관은 그러나 뉴질랜드가 어떤 형식으로 개입하게 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지난주 뉴질랜드가 군사훈련 목적으로 병력 100여 명을 이라크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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