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애플 시장가치는 1조달러, 일천조원 넘는다. 칸토 피츠제랄드 목표제시

 

애플왓치
(WATCH: 1조달러 시장가치를 제시받은 애플)

 

 

1945년 설립된 뉴욕 소재 투자은행과 주식 중개 회사인 칸토 피츠제랄드는 애플의 목표 시가 총액을 1조달러로 제시했다. 금일 환율을 적용했을때 약 1115조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애플의 IT 기기 경쟁자로 거론되는 삼성 시가총액 (216조원)의 5배이자, 한국 시가총액 전체 (약 988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칸토 피츠제랄드(Cantor Fitzgerald)의 분석가인 브라이언 화이트(Brian White)는 기존의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애플왓치와, 애플 TV등 시장의 반응이 기대되는 신규 상품과 중국에서 증가하는 아이폰 판매량, 그리고 풍부한 현금 보유고를 바탕으로 자동차와 같은 미래 산업에 대한 신규투자가 기대된다는 것이 근거다. 애플의 주식수가 582만주 가량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시가 총액은 1조달러를 넘게되는 것이다.

애플의 현재주가는 127.50$ (美뉴욕 현지시간 3월 23일 오후 1시 현재)이며 시가 총액은 742억달러이다. 시장 2위인구글의 381억달러의 두배에 달한다.

애플이 시가총액 1조달러를 이룬다면 세계 최초이며, 애플 컴퓨터를 차고에서 만든 개척자답게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것이 된다. 1조는 우리나아에서도 큰 숫자지만 미국에서도 부르는 단위가 billion 에서 trillion으로 바뀌게 되어 시장과 투자자에게주는 심리적 파장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브라이언 화이트는 2012년도에도 2013년에 애플이 1조달러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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