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해둔 색으로 발신자 확인하는 '피플엣지' 기능, 안정적인 그립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하드웨어적 사양은 거의 동일하다
둘 다 모바일 프로세서(64비트 옥타코어), 디스플레이(5.1형 쿼드HD), 카메라(후면 1천600만 화소·전면 500만 화소) 등 기본 사양은 물론 내장된 삼성페이(모바일 결제), 녹스(보안 플랫폼), 무선충전 등 특수 기능까지 모두 같다. 배터리 용량도 S6엣지가 2천600mAh로 S6보다 50mAh 밖에 높지 않아 차이를 느낄 수 없다.
반면 가장 눈에 띠는 차이점은 겉모양 즉, 좌우로 뻗은 엣지 화면이다. 엣지 화면은 플랙서블 디스플레이에 3D 커브드 글래스를 입히는 첨단 기술력이 필요한 만큼 제조 원가가 일반 화면보다 훨씬 높다.
갤노트4엣지가 엣지 화면을 주로 알람 확인 기능에만 이용한것과 달리, S6엣지에는 '피플 엣지'라는 기능이 있어 엣지 화면에서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온 사람이 누구인지를 미리 설정해 둔 색깔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신종균 대표가 "삼성이 만든 역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강조한 것도 바로 S6엣지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었다.
해외 IT 전문매체들도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이 두 제품이 처음 공개됐을 때 S6엣지에 더 후한 점수를 줬다.
삼성은 양쪽 엣지 화면이 수려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그립감도 갖췄다고 내세우지만 이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평가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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