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에 '홍준표 1억'이라고 적힌 것과 관련,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 10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성회장을 잘 알지도 못하고 돈을 받을 정도로 친밀감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에서 '홍준표 1억'이라고 적힌 것과 관련, 홍준표 경남지사는 13일 "검찰 수사 받을 일이 있으면 받겠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출근길 도청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검찰에서 아직 연락온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에 말씀드린 입장하고 꼭 같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일방적인 주장 하나로 모든 것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밝힌대로 제 이름이 왜 거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