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스마트OTP" 서비스 실시 및 이용방법 안내

김맹호 기자
국내 최초 스마트OTP 서비스 실시
▲국내 최초 스마트OTP 서비스 실시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스마트OTP 보안성, 이용 및 소지편의, 경제성 강화
-한 장의 스마트카드로 보안 및 간편결제 등 다양한 금융편의서비스 이용 가능

 

▲국내 최초 스마트OTP 서비스 실시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국내 최초 스마트OTP 서비스 실시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OTP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OTP는 기존의 OTP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스마트폰에 스마트OTP카드를 접촉하면 OTP번호가 표시되지 않고 자동으로 입력되어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고, 전자금융사기에 의한 OTP번호 유출을 차단하여 보안성이 강화된 편리한 카드형 보안매체이다.

스마트OTP는 신용카드 크기 형태로 기존 일반OTP 대비 소지 편의성이 개선되고 배터리 없이 구동되어 반영구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보안카드 이용고객이 스마트OTP로 보안매체를 전환 발급한 경우 전자금융거래 보안성이 강화됨은 물론 ARS나 SMS를 통한 추가인증 절차도 생략되고 1일 1천만원 이상 이체한도 증액이 가능하여 전자금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이용대상은 NFC(근거리통신)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 소지 개인고객으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폰뱅킹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NFC기능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에서 지원되며, 아이폰의 경우 NFC기능 제한이 해제되면 스마트OTP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편리한 보안매체인 KB스마트원카드를 기반으로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KB국민은행 거래고객은 안전한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함은 물론 새로운 금융편의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방법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스마트OTP가 탑재된 'KB스마트원카드'를 발급 후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은 스타뱅킹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고, 인터넷뱅킹 및 폰뱅킹 고객은 KB스마트OTP앱을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OTP는 현재 KB국민은행에서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지만, 금융결제원 OTP통합인증센터를 통해 서비스되므로 향후 타 기관에서 스마트OTP를 도입하면 KB국민은행에서 발급받은 OTP로 해당 금융기관 이용도 가능해진다.

스마트OTP 서비스는 서울지역 30개 영업점에서 발급 가능하나, 7월 중순부터 전 영업점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발급 가능지점은 고객상담센터(1588-9999)나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OTP 수수료는 3천원으로 기존 토큰형 OTP(5천원) 보다 저렴하며 또한 시범 서비스 수량 3만개에 한해서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OTP가 탑재된 'KB스마트원카드'를 통해 향후 '공인인증서 안전저장서비스(HSM)','본인확인 서비스','지급결제 서비스'가 추가되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