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뉴욕증시]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은 잠정 배재... 추가 긴축 수용 거부는 여전

뉴욕증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 3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17.91포인트(0.65%) 오른 18,133.86을 가리키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4.89포인트(0.71%) 상승한 2,124.8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8.30포인트(0.75%) 높은 5,155.31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잘 타결돼 금융시장 혼란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지배하고 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제안한 새로운 제안에 대해 채권단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그리스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은 일단 낮다는 쪽에 투자자들은 베팅하고 있다.

하지만, 협상 타결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유로존 19개국 정상들의 긴급 정상회의를 앞두고 그리스가 여전히 추가 긴축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유로존 재무장관들도 합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되지 못해 추가 분할금을 받지 못하면 그리스는 30일 국제통화기금(IMF)에 17억 달러를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에 빠진다.

이 시각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61센트(1.02%) 낮은 배럴당 59.0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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