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CJ제일제당, 고기 씹는 식감·풍부한 육즙 살린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 출시

김맹호 기자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 이미지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오리지널(왼쪽)','리치치즈(오른쪽)' 2종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베이컨, 비엔나 등 추가 브런치 전용 제품 출시로 라인업 확대해 올해 매출 300억원 달성 주력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오리지널(왼쪽)','리치치즈(오른쪽)'  2종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홈메이드 브런치' 식문화를 주도하고 냉장햄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또 다시 '브런치' 카드를 꺼내 들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국내 최초 브런치 전용 슬라이스햄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브런치 전용 후랑크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를 내놓았다. 올해 냉장햄 최고 히트상품이라 할 수 있는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와 함께 '브런치 식문화' 창출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소비자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 맛있고 즐거운 식문화'를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새롭게 출시된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고기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고기를 씹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유럽 정통 수제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콜라겐 케이싱 대신 천연장(돼지의 소장에서 지방과 점막을 제거해 만든 천연 돼지내장 껍질 사용)을 사용했다. 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베어 물 때 톡 터지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국내산 돼지 뒷다리 살로 만든 '오리지널'과 상하치즈를 넣어 고소한 치즈맛 타입의 '리치치즈'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조리 없이 그대로 구워 놓기만 해도 근사한 브런치 메뉴로 즐길 수 있고, 캠핑장 그릴용 또는 아이들 간식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260g 2번들, 9,980원(대형마트 기준)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브런치 전용 베이컨과 비엔나 등까지 추가해 '브런치 전용' 제품으로만 매출 3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냉장햄 총괄 마케팅 담당 최자은 부장은 "브런치족을 겨냥해 선보인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가 단기간에 히트상품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냉장햄 시장에서 브런치 열풍이 지속되고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브런치 열풍'은 지난 3월 말 출시된 대형 히트제품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에서 시작됐다. 기존 슬라이스햄(두께 1.2mm~2mm)에 비해 훨씬 얇기 때문에 폭신하고 풍성한 식감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2주 매출 2억원, 첫 달 매출 20억원을 달성하며 초반부터 흥행몰이를 했고, 3개월 만에 누적매출 50억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