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면세점 낙찰 성공한 기업 주가 30%이상 오른다더니... 투자경고 종목 지정돼 약세 보이는 한화,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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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
한화

'면세점 효과'로 상승하던 한화[000880]가 닷새 만에 약세를 나타냈다.

한화는 1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0.57% 내린 5만1천900원에 거래됐다.

한화는 지난 10일 4.25% 상승하는 등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였다. 계열사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지주회사 격인 한화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027390]월드는 면세점 사업자 발표 당일인 지난 10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를 단기과열종목,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6일 하루 매매가 정지됐다. 이후 3거래일간은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 방식이 적용된다.

 

호텔신라
호텔신라

한편 한화와 같이 면세점 효과를 누렸던 호텔 신라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낙폭은 한화보다 더 커 전일대비 2.58% 하락한 13만 2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면세점 사업 낙찰에 성공한 기업은 주가가 30%이상 상승할 거란 증권시장 전망은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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