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담보 제공 주식 내역 기재하지 않은 지방 방송사, 과징금 970만 원 부과 조치

-

증권선물위원회는 2015. 7. 15. 제13차 정례회의에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씨씨에스충북방송에 자본시장법상 정기보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을 이유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청보산업㈜에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각각 과징금 부과 조치했다.

㈜씨씨에스충북방송은 2011.10.31. ~ 2012.6.30. 기간 중 ㈜영서  방송의 주요주주 등으로부터 ㈜영서방송 발행주식 124,415주(22%)를 94억원(주당 75,496원)에 취득하였으나, 그 중 30,824주(5.45%, 취득가액 23.3억원)가 ㈜영서방송의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제공된 상태였음에도 2012.8.9. 제출한 2012년 반기보고서에 상기 주식이 담보로 제공된 내역을 기재하지 않았다.

청보산업㈜는 2012.9.12. 이사회에서 토지와 건물을 2011년말 자산총액 270.7억원의 21.1%에 해당하는 57억원에 양수할 것을 결의하였음에도 주요사항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의무 준수여부를 면밀히 감독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