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주주총회에서 합병이 가결된 제일모직[028260]과 삼성물산[000830]의 주가가 동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두 삼성 계열사의 주식은 17일 합병안이 통과된 후 하락하기 시작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분쟁 이후 삼성물산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본 시장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뀐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이탈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1.77% 하락한 6만1천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제일모직 주가는 0.84% 내린 17만7천500원을 나타냈다.
합병안이 통과된 지난 17일에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주가는 각각 7.73%, 10.39% 하락한 바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병 법인은 성장성 높은 신사업을 주도적으로 행할 것이고 기존 사업의 경우 수익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주주들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중장기 주가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