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명불허전 약빤광고 '편강한의원'의 새 작품 '발칸콧물'... 19금 음란 논란에 더럽다, 혐오스럽단 반응까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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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흘리는 남성을 거북한듯 바라보는 여성 출연자

광고 초반은 그리 이상하지 않았다.

평범한 아파트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탄 여성이 버스 안에서 재채기하는 남성을 째려볼때까지만 해도 말이다.

하지만 여성이 바람을 쐬러 연 창문 사이로 남자의 콧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평범한 광고는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재채기로 여서의 얼굴은 콧물 범벅이 되고, 약 10초간 그녀의 얼굴에 콧물이 뿌려지는 모습이 연출된다.

 

이 광고를 접한 네티즌은 대부분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약을 너무 많이 넣으셔서 뭔가 이상해졌습니다."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싫어요'를 눌렀..."

"얼른 지우고 적절한 사과를 하시길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다른 평가를 하기도 아깝습니다."


'콧물'이란 더러운 소재를 남용한 데다, 여성의 얼굴을 점액질로 적시는 모습이 포르노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는 거다.

반면 "편강한의원만의 개그 센스가 잘 녹아있네요. 재밌게봤습니다 ^_^" 등 긍정적 반응도 있었다.

편강한의원은 이전에도 '한의원'광고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광고를 선보였는데, 이때 역시 방귀, 대변, 콧물 등 지저분한 소재를 주로 사용해 매니아층이 생기기도 했었다. 아래는 과거 평강한의원 광고 사례.

 

 

 

 

 

 

<논란의 편강한의원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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