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닛 옐런 연준 의장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르면 내달 금리를 올려도 지난 6년 6개월여 이어져 온 상승장이 2년은 더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UBS 애널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전망했다.
UBS의 줄리안 엠마누엘 전략가는 마켓워치가 전한 고객 보고서에서 이것이 1970년대 이후 평균적으로 이어진 추세라고 지적했다.
엠마누엘은 또 그 기간의 평균 수익률도 33%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보고서에서 "금융 위기 이후 미 증시가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왔다"면서, 연준이 이번에 10여년 만에 처음 금리를 올려도 "그 구도가 깨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엠마누엘은 이와 관련,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제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현 여건을 고려할 때 건강관리 주가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UBS의 드루 매터스 이코노미스트는 같은 보고서에서 연준이 내달 16∼17일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터스는 그렇게 되면 시장이 다시 요동칠 것이라면서, 오랜 기간 금리가 바뀌지 않아 이런 여건 변화에 생소한 거래인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