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몬드, 이제는 마신다?… ‘아몬드 밀크’ 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소개

김맹호 기자
아몬드음료 아몬드브리즈 패키지 4종 이미지
▲아몬드음료 "아몬드브리즈" 패키지 4종 이미지 (사진 : 블루다이아몬드 제공)
▲아몬드음료
▲아몬드음료 "아몬드브리즈" 패키지 4종 이미지 (사진 : 블루다이아몬드 제공)

몸에 좋은 아몬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견과류 중의 하나이다. 특히 아몬드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은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 따르면 2013/2014년 캘리포니아 아몬드 한국 수출량은 24,267톤으로, 2007/2008년도 7,606톤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한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주요 수요국 상위 10개국에 들어 인구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아몬드는 하루 한 줌 분량을 그냥 섭취해도 좋지만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기도 하며, 최근에는 아몬드를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몬드 밀크'가 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몬드 밀크'는 아몬드를 갈아 짜서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로 색깔과 질감이 우유와 비슷하지만 우유나 두유는 아니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음료이다.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기업인 블루 다이아몬드의 '아몬드브리즈'는 지난 4월, 매일유업과 제휴해 출시한 아몬드 음료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우유나 두유처럼 단순 음용은 물론이고, 시리얼이나 선식 가루에 타 먹거나 각종 과일과 섞어 스무디로 즐기는 등 취향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다.

특히, 35칼로리(언스위트 / 190ml 기준)의 낮은 칼로리이지만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E와 뼈에 좋은 칼슘이 풍부해 건강과 맛 두 가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스타 셰프들도 '아몬드 밀크'를 일상 요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셰프가 추천하는 홈메이드 '아몬드 밀크' 요리로 아몬드를 좀 더 다양하게 즐겨보자.

 

▲‘아몬드 바나나 주스’ 한 잔으로 영양과 포만감 동시 만족 (사진 : 블루다이아몬드 제공)
▲‘아몬드 바나나 주스’ 한 잔으로 영양과 포만감 동시 만족 (사진 : 블루다이아몬드 제공)

'아몬드 바나나 주스' 한 잔으로 영양과 포만감 동시 만족

바나나의 달콤함에 아몬드가 더해진 고소한 향과 포만감이 특징이다. '올리브쇼'의 김소봉 셰프가 소개하는 '아몬드 바나나 주스'로 포만감과 맛을 동시에 잡자.

<만드는 법>

1. 바나나 2개를 한 입 크기로 잘라주고 레몬 반 개 분량을 즙으로 만든다.
2. 1.과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100ml, 꿀2스푼, 요거트 85g, 얼음2개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된다.

 

▲먹는 즐거움은 누리고, 칼로리 부담은 내리는 ‘아몬드 딥소스’(사진 : 블루다이아몬드 제공)
▲먹는 즐거움은 누리고, 칼로리 부담은 내리는 ‘아몬드 딥소스’(사진 : 블루다이아몬드 제공)

먹는 즐거움은 누리고, 칼로리 부담은 내리는 '아몬드 딥소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때로는 달콤한 간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든 순간이 있다. 그럴 때는 김소봉 셰프가 직접 고안한 '아몬드 딥소스'를 추천한다. 고소함은 배가 되고 메이플 시럽의 향까지 더해져, 시중에서는 찾기 힘든 '홈메이드' 딥소스가 완성된다. 칼로리 걱정은 덜면서도 입은 즐겁게, 스스로에게 주는 '작은 보상'으로 한 번쯤 즐겨보면 어떨까.

<만드는 법>

1.    큰 볼에 크림치즈,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90ml를 넣고 휘퍼로 잘 저어준다.
2.    1.에 메이플 시럽, 레몬 1/4개 즙을 낸 것을 넣고 잘 저어준다.
3.    딥 소스가 완성되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진 건과일, 아몬드 슬라이스를 추가한다.
4.    기호에 맞는 무염 크래커를 준비해, 준비된 딥 소스에 발라서 먹으면 된다.

 

▲고소한 맛이 일품, 건강미남 변관필 셰프의 ‘아몬드 레드커리’(사진 : 블루다이아몬드 제공)
▲고소한 맛이 일품, 건강미남 변관필 셰프의 ‘아몬드 레드커리’(사진 : 블루다이아몬드 제공)

고소한 맛이 일품, 건강미남 변관필 셰프의 '아몬드 레드커리'

평소 즐기는 요리에 아몬드만 추가해도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건강을 위해 먹는 것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변관필 셰프의 '아몬드 레드커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몬드브리즈의 고소함이 커리의 강하고 매운 맛을 중화시켜 더욱 가볍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법>

1.    양파 1 개, 으깬 마늘 1 쪽, 감자 1개, 당근 1개를 썰어 팬에 볶는다. 어느 정도 익으면 애호박 1개분을 넣어 조금 더 익혀준다.
2.    볶은 야채들을 냄비에 옮겨 담고, 잠길 때까지 치킨스톡 1개를 붓고 끓여준다.
3.    따로 준비해둔 그릇에 닭고기를 올려 소금 후추 간을 한 후 간이 베면 팬에 옮겨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익힌다. 이 때 여러 번 뒤집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구운 닭고기를 냄비에 넣고 재료가 모두 잠길 정도로 치킨스톡을 부어준 후, 감자가 다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인다
5.    재료가 다 익으면, 레드커리 페이스트를 볶아 반 정도 넣어주고 코코넛 밀크를 잘 저어 반 통 넣어준다.  
6.    땅콩버터1큰술에 아몬드브리즈를 잘 풀어서 흑설탕 2큰술, 레몬주스 2큰술, 레몬 반 개를 짜서 넣어준다.
7.    토마토소스 1국자,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소금간으로 마무리 해준다.
8.    그릇에 담고 레몬 슬라이스, 바질, 올리브유를 얹어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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