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국 무기, 경쟁력에서 독일을 앞서다... 이집트에 잠수함 2척 수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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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집트에 2척의 잠수함을 판매할 것이란 소식이 들어왔다. 기존에 이집트에 잠수함을 공급하고 있는 독일보다 저렴을 가격을 제시해 경쟁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중국은 앞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자국 무기 수출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인 이집트 군 관계자는 "중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지만 쉽게 결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보 담당자 역시 "공식적인 정보는 없다."라고 말했다. 중국 국방부의 공식적 코멘트는 얻을 수 없었다.

여러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집트는 2017년부턴 계약을 맺었던 독일 선도 기업 티센크루프 제품 대신 중국에서 잠수함을 납입하기로 했다. 티센크루프는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지만, 독일 경제부는 잠수함 2척에 대한 추가 납입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중국은 독일을 제치고 무기 수출 규모 세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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