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가 은행∙보험∙증권 관할 기관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
통합 예정인 3개 기관은 CSRC 외에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CBRC),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CIRC)등이다. 현재 이 기관은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증시는 두 달 간 40% 이상 하락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이례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을 수 없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주식 시장 혼란에 대한 금융 당국 간 조정과 규제가 미흡했던 것을 근거로 3개 기관에 대한 통합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후임 책임자에 대한 인선을 시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금융 규제에 대한 프레임워크 모델로 영국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은 금융 위기 이후, 향후 은행 파산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잉글랜드중앙은행(BOE)의 금융 시스템에 대한 감독 권한을 확대했다. 그러나 중국인민은행이 새로운 규제 기관에 통합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싱가포르의 경제학자 '주 하오'는 "증권사와 보험사, 자산 운용사를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중복 규제 문제를 없애기 위해 통합할 필요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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