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
지난 10월 FOMC 회의록 보니..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지난 18일 공개한 10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참가자 대부분이 연준이 제시하는 금리 인상 기준이 12월이 되어야 갖추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중국 증시 폭락에 미국 금융 시장 혼란에 빠졌지만, 다음 FOMC 이전까진 금리 인상 단행 조건이 충족될 거란 전망이 대부분이었다. 미국 금융 시스템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를 극복했으며, 스트레스 징후에서 벗어났다는 관측 역시 우세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경제 및 금융 동향이 안정되어 하락 위험이 줄어들고, 미국 내 경제 및 노동 시장 전망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도 '12월 인상설'에 힘을 싫게 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는 최대 고용과 2%의 물가상승률, 그리고 그에 일치하는 실질 균형 금리다. FOMC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금융 위기 동안엔 실질 금리가 제로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컸지만, 지금은 0%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당국이 금융 긴축을 회피하려 하면, 금리가 더 이상 오르지 않아 연준의 통화 정책 효과가 제한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10월 FOMC 참가자 중 일부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경우, 추가 경기부양책을 모색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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