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로존 11월 PMI] 프랑스, 테러로 서비스업 타격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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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11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8로 시장 전망치인 52.3을 상회했다고 블룸버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비스업 PMI 역시 54.6으로 전망치(54.1)보다 높았다.

시장조사업체 마킷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유로존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합산 PMI는 54.4로 지난 10월의 53.9보다 올라 2011년 5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PMI는 50을 밑돌면 경기 침체를 의미하고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세를 나타낸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11월 제조업 PMI는 52.6으로 시장 전망치(52.0)를 뛰어넘었으며 서비스업 PMI도 지난 9월 이후 가장 높은 55.6으로 전망치(54.4)를 웃돌았다. 독일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합산 PMI는 54.9로 지난 8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프랑스의 이달 서비스업 PMI는 51.3으로 전월(52.7)보다 낮아졌다. 지난 13일의 파리 테러로 호텔과 레스토랑 등 서비스 분야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프랑스의 11월 제조업 PMI는 50.8로 전월(50.6)보다 소폭 올라 1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 합산 PMI는 51.3으로 지난 10월의 52.6보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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