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금 금로자 평균 임금이 곧 중국에 따라 잡힐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천404만명에 대한 원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2014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임금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2014년도 평균 연봉은 3천24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고, 임금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소득)은 2천465만원으로 평균치보다 낮았다.
반면 최근 중국 인사부가 발표한 '2015년 가을 기준 전국 50개 도시 평균 연봉'에 의하면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인 베이징의 평균 연봉은 17만700위안(약 3천70만원)이었고, 상하이는 15만5천위안(약 2천788만원), 난징은 15만4천300위안(약 2천775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한국과의 연봉 차이가 170 ~ 465만 원 정도밖에 나지 않는 것이다. 1인당 GDP 차이는 한국이 34878달러, 중국이 9055달러로, 25823달러 (약 3,033만 원)차이가 난다.
물론 평균연봉이액이 낮은 도시와의 차이는 크다. 하이커우(海口)는 6만600위안(약 1천90만원)이며 란저우(蘭州) 6만1천500위안(약 1천106만원), 산터우(汕頭) 6만4천900위안(약 1천167만원), 쯔보(淄博) 6만7천300위안(약 1천210만원), 후저우(湖州) 6만7천900위안(약 1천221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에서도 지역별 연봉 차이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한편 한국의 소득분위별 평균연봉은 10분위(상위 10% 이상) 9천287만원, 9분위(10∼20%) 5천390만원, 8분위(20∼30%) 4천30만원, 7분위(30∼40%) 3천256만원, 6분위(40∼50%) 2천708만원, 5분위(50∼60%) 2천284만원, 4분위(60∼70%) 1천920만원, 3분위(70∼80%) 1천594만원, 2분위(80∼90%)는 1천216만원, 1분위(90∼100%) 584만원이었다. 상위 10% 이상의 총연봉은 임금근로자 전체 연봉의 28.7%를 차지한 셈이다.
특히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35만1천381명(2.5%), '1억원 미만∼8천만원'은 42만5천107명(3.0%), '8천만원 미만∼6천만원'은 88만6천140명(6.3%), '6천만원 미만∼4천만원'은 191만1천739명(13.6%)으로 나타났으며, '4천만원 미만∼2천만원'은 523만6천490명(37.3%), '2천만원 미만'은 524만3천576명(37.3%)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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