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투자 참고 자료] 12월 다섯째 주 금융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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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이 12월 다섯째 주 금융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채권시장은 지난주 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으로 금리가 급락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반등하며 하락폭이 일부 반납됐다. 이번 주엔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이 제한되며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유가 반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했으며, 이번 주 역시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며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주 연말을 앞두고 달러화 이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했으나, 이번 주엔 연말 거래량이 제한된 가운데 美-日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형성돼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시장은 지난주 연기금 등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000선에 근접했으나, 주 후반 모멘컴의 부재, 차익매물 등으로 하락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이번 주엔 유가 하락과 함께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이며, 연말 윈도드레싱 (기관투자가들이 결산기를 앞두고 보유종목의 종가관리를 통해 펀드수익률을 끌어올리는 것) 등으로 상승 압력이 우세하나, 배당락 효과로 인해 지수는 보합세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주 미국 11월 주택판매지수는 1년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미국 경기회복세에 대한 의구심을 증대시켰다. 미국 주택판매량은 연율 476만채로, 지난 2014년 5월의 490만 채 이후 최저수준이며, 증감률 기준으로도 감소량 최대폭(10.5%)을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2일, 2016년 국고채 발행규모를 올해 대비 0.8조원 증가한 110.1조원으로 발표했다. 효율적 시장관리를 위해 조기상환과 교환 등 시장조성용 물량을 4.2조원 확대하고, 매월 9~10조원 수준의 월별 균등발행을 지향하며, 장기물 수요를 고려해 30년물 발행비중을 8~15%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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