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가 확정된 승화프리텍 주식이 널뛰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승화프리텍[111610]에 대해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의결되었다고 공시했다. 기업회생절차를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투명성과 기업의 계속성이 의심된다는 점이 지적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승화프리텍이 상장 이후 2번이 나 최대주주 회령 혐의로 위기를 맞았던 회사라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리매매 기간은 14일부터 22일까지로, 상장폐지일은 25일로 정해졌다.
정리매매 기간인 14일이 도래하자, 승화프리텍은 전 거래일보다 5,400원(31.03%)내린 1만 2천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정리매매 이틀째인 15일이 되자 오히려 179.36% 오른 3만9천250원에 거래되기 시작했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를 앞두고 주식 보유자들에게 시장에서 주식을 팔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제도로,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의 제한을 받지 않아 극도의 급등락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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