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6일 기준 국제 유가는 WTI(텍사스유)는 배럴당 31.45달러, 브랜트유는 31.80달러, 두바이유는 24.84달러, 오만유는 25.17달러다.
국제 유가는 석유 생산국의 감산 합의 가능성이 제기돼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1달러(3.7%) 오른 배럴당 31.4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20달러(3.9%) 높은 배럴당 31.70달러 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제 유가는 석유 생산국이 감산에 합의할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을 받았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OPEC 회원국뿐 아니라 비회원국에도 원유 감산을 촉구한 가운데 감산 결정을 주도할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입장이 이전보다 부드러워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라크의 석유장관인 아델 압둘 마흐디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과잉 공급을 해소하기 위한 합의에 유동적이라는 신호가 보인다"고 전했다.
OPEC 회원인 사우디아라비아는 OPEC의 감산 결정을 막아 왔으며, 비회원국인 러시아도 감산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감산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자 전날 6% 가까이 하락했던 WTI는 한때 6%대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배럴당 가격이 32달러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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