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화그룹, 과학영재 초청 유럽 선진 과학기관 방문·견학 프로그램 실시

산업부 기자
지난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5 해외탐방 기념 단체사진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들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사이언스챌린지 대회 우승자 10명이 독일에 위치한 한화큐셀 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 한화그룹 제공)

-2015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대회 우승자 10명 대상
-독일 한화큐셀, 유럽입자물리연구소, 스위스 취리히공대 등 방문∙견학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들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사이언스챌린지 대회 우승자 10명이 독일에 위치한 한화큐셀 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들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사이언스챌린지 대회 우승자 10명이 독일에 위치한 한화큐셀 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들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과학영재들은 지난해 8월에 개최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의 입상자 중, 은상 이상 5개팀 10여명이다.

참가 학생들은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인 독일 한화큐셀(독일 작센주 탈하임 소재)과 세계에서 가장 큰 입자물리가속기연구소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스위스 제네바 소재), 그리고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을 찾았다.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들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사이언스챌린지 대회 우승자 10명이 독일에 위치한 한화큐셀 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들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사이언스챌린지 대회 우승자 10명이 독일에 위치한 한화큐셀 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 한화그룹 제공)

현지의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창의, 혁신사례들을 관찰하고 체험하였으며, 이곳에 방문 중 현지 연구원의 특강과 현지 학생들과의 대담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양의 도시로 유명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市를 찾아 친환경 에너지가 실제 도시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사용되는 지를 살펴봤다.
   
지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황수진(17세, 女, 용인 죽전고) 학생은 "한화그룹이 마련해준 해외 선진과학기관 방문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지구환경을 위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과학경진대회로 2011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과학 영재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과학영재를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구와 인류 현안에 대한 청소년의 과학적 이해를 높인다는 공익적 취지에 따라 '지구를 살리자 (Saving the Earth)'라는 주제를 가지고 5년째 진행되고 있다.

5년간 3,400개팀 7,300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역대 수상자들 가운데 60%가 넘는 학생들이 해외 명문대, 서울대, KAIST, 포스텍 등 국내외 우수대학으로 진학했다.

청소년 과학경진대회로는 국내 최대의 상금규모를 자랑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4천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금상, 은상 외 동상 및 특별상을 받은 모든 본선 진출 팀에게도 200~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은상 수상 이상의 팀에게는 미국 또는 유럽의 선진 과학기관을 방문, 견학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