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르노삼성, 1월 1만5024대 판매..수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

박성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내수 2101대와 수출 1만2923대로 총 1만502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수출의 경우 전년 동월(1만1045대) 대비 17% 증가해 전체 판매 실적의 86%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9월 닛산 로그의 북미 수출 이후 해당 지역 고객들로부터 상품성과 품질을 꾸준히 인정받은 결과라고 제조사는 말했다. 르노삼성은 올 해도 연간 10만대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내수 판매량에 대해 전체 내수 시장 감소세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해 실시됐던 개별소비세의 한시적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소비자들의 가격 인하 혜택이 사라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풀이했다.

신차 SM6에 대한 관심과 대기 수요도 일시적인 판매 감소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르노삼성 측은 "향후 2월 실적은 설 명절 및 입학ㆍ취업 시즌 특수를 맞아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QM3와 SM3의 판매 호조에 따른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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