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화,'한화클래식 2016'공연 개최..."프랑스 바로크 음악 연주"

김맹호 기자
한화클래식 2016 포스터
▲'한화클래식 2016' 포스터
▲'한화클래식 2016' 포스터
▲'한화클래식 2016' 포스터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6' 무대가 오는 5~6일 서울 예술의전당과 8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 초청되는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다.

지휘자인 민코프스키는 바로크 음악과 더불어 19~20세기 음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음악가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1982년 민코프스키가 창단한 연주단체로 시대악기를 통해 바로크, 고전 및 낭만주의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바로크 극장 음악의 대표연주자로 옛 악기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연주한다.

특별히 올해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한화클래식의 초청 아티스트인 '루브르의 음악가들'의 단원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3월 4일 금요일, 63빌딩에서 추진한다. 대상은 공개 선발한 영등포구민으로 '루브르의 음악가들'의 바이올린 및 첼로 수석 연주자들이 진행한다.

'한화클래식 2016'은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 레퍼토리의 대표작품들을 3회에 걸쳐 선보인다. 음반으로도 발매되어 큰 찬사를 받았던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라모의 '상상 교향곡'과 글룩의 '돈 주앙의 석상', 슈베르트 교향곡 '더 그레이트'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스코티시'를 연주한다.

한화클래식은 화려함, 대중성을 과시하기 위한 연주자보다는 클래식 애호가, 마니아들이 꼭 만나보고 싶었던 연주자를 위주로 그동안 기회가 닿지 않아 아직 내한하지 않은 연주단체를 섭외해왔다.

뿐만아니라 일반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서 클래식 입문자라도 공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춘 '해설'이 곁들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무엇보다 대중적이지 않은 레퍼토리에도 공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새로운 관객 계발'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서울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이며, 대전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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