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비맥주 '카스', 대학생들에게 도전 멘토링 제공..아주대와 업무협약

박성민 기자
오비맥주
▲(왼쪽부터)김도훈 대표와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사진제공=오비맥주>
▲지난 3일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열린 아주대의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발대식에서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아주대학교 관계자 및 참가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오비맥주>
▲지난 3일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열린 아주대의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발대식에서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아주대학교 관계자 및 참가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난 3일 아주대학교의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아주대 캠퍼스 내 율곡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비맥주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는 전문가 멘토단을 조직, 6월까지 아주대학교 2016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팀의 문제 해결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학기 우수 수료자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참가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발대식 및 수료식 등 각종 행사와 디지털 홍보 활동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파란학기제는 아주대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꿈과 도전을 상징하며 '알을 깬다'라는 뜻도 담고 있다.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틀과 세계를 깨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정규학점을 인정받는 교육 과정이다.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신설한 학기제다.

이날 캠퍼스 내 다산관에서 파란학기제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와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비롯해 파란학기제 참가학생 120명(총 42팀), 아주대 교수 및 임직원 60여명 등 총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 대표와 김 총장은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참가학생 3개팀이 도전 과제를 발표했다. 또 카스 후레쉬의 파란학기제 지원사항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이어졌다.

  ▲(왼쪽부터)김도훈 대표와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사진제공=오비맥주>
▲(왼쪽부터)김도훈 대표와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사진제공=오비맥주>

김 대표는 "아주대학교의 도전에 대한 교육 철학과 TV광고와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는 오비맥주 '카스'의 브랜드 철학이 정확히 일치한다"며 "이처럼 의미 있는 학기를 오비맥주가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젊은이들이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학생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도록 하지 않는 것"이라며 "학생들 스스로 본인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도전에 용기 있게 나서라는 바람에서 파란학기제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스는 올 해 초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를 콘셉트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암울한 현실에 자포자기하기 쉬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카피와 함께 TV광고를 공개한바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비맥주#카스#OB맥주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