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26포인트(0.21%) 상승한 17,000.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00포인트(0.51%) 오른 1,989.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56포인트(0.55%) 높은 4,674.38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국제 유가 급등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에너지 업종의 지수가 1.47% 상승하며 오름세를 주도했고 테크놀로지 업종 지수도 1% 상승하며 힘을 보탰다. 헬스케어 업종은 정부가 약값 인하를 위해 시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0.12% 올랐다.
이날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한 때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마이너스를 나타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했다. 마감 시간이 다가 올 수록 상승세가 약해지며 오름폭이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가 이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존의 완화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해 추가 기준금리 인하나 자산매입 규모 확대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 또한 다음주 통화정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